“고기 좋아하는 래퍼 하면 누구?” 하면 떠오르는 이름, 바로 최자.
CB Mass 시절부터 시작해 다이나믹 듀오까지, 한국 힙합의 초석을 다진 인물 중 한 명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최자의 나이, 키, 결혼과 가족, 데뷔 정보까지 차분히 정리해드립니다.
1. 최자의 나이와 출생 정보
생년월일과 나이
최자의 본명은 최재호이고, 1980년 3월 17일생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만 45세가 되었어요.
지금은 중후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한창 때는 유쾌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죠.
출생지와 국적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출신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서울 강남 출신이라는 배경도 힙합에서 표현되는 그의 자신감 있는 스타일에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어요.
신체 정보
키는 180cm, 몸무게는 약 85kg로 알려져 있어요.
건장한 체격과 편안한 인상 덕분에 예능에서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이미지죠.
2. 가족과 결혼
부모님과 형제자매
부모님이 계시며, 1983년생 여동생과 1985년생 남동생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다만 가족 정보는 비교적 조용히 관리되는 편이에요.
결혼과 자녀
2023년 7월 9일, 1995년생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어요.
그리고 2024년 11월 22일, 첫 딸 최민희가 태어나면서 아빠가 되었죠.
오랜 시간 솔로 이미지가 강했는데, 최근엔 가정적인 모습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3. 학력과 군 복무
학교는 어디 나왔을까?
- 서울신구초등학교 졸업 - 신사중학교 졸업 - 압구정고등학교 졸업 - 세종대학교 관광대학(호텔경영학과) 학사
이처럼 학력도 상당히 안정적인 편이에요. 특히 고등학교와 대학교 모두 서울 강남권이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군 복무 정보
2009년 10월 13일 입대해, 2011년 8월 7일 만기 전역했어요.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고, 그 시절 잠시 활동을 쉬었지만 복귀 이후에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4. 음악 활동과 데뷔
CB Mass 시절
최자는 2000년 9월 6일, 힙합 그룹 CB Mass의 정규 1집 Massmediah로 데뷔했어요.
당시 한국 힙합 씬에서 꽤 실험적인 사운드와 메시지를 시도했던 팀으로 평가받습니다.
다이나믹 듀오 결성
CB Mass 해체 이후, 개코와 함께 2004년 5월 19일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해 정규 1집 Taxi Driver를 발표합니다.
이후 ‘고백’, ‘출첵’, ‘Ring My Bell’, ‘BAAAM’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한민국 힙합 대중화의 주역이 되었죠.
소속사 Amoeba Culture
2006년 8월, 개코와 함께 힙합 레이블 Amoeba Culture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어요.
업계에서는 '히트곡 제조기'로 손꼽히며 후배 아티스트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5. 방송 출연과 화제성
예능과 쇼미더머니
최자는 SHOW ME THE MONEY 6와 SHOW ME THE MONEY 9 등에 프로듀서로 출연했어요.
특유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멘트, 무게감 있는 피드백으로 출연자들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신뢰를 얻었습니다.
예능 출연
‘냉장고를 부탁해’, ‘나 혼자 산다’ 등에서도 모습을 보였으며, 고기 마니아 콘셉트로 ‘먹방계 힙합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어요.
6. 최자 프로필 요약
| 항목 | 내용 |
|---|---|
| 이름 | 최자 |
| 본명 | 최재호 (Choi Jaeho) |
| 생년월일 | 1980년 3월 17일 |
| 나이 | 만 45세 (2025년 기준)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
| 키/몸무게 | 180cm / 85kg |
| 혈액형 | O형 |
| 학력 |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졸업 |
| 군 복무 |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09~2011) |
| 결혼 | 2023년 7월 9일 (1995년생 아내) |
| 자녀 | 딸 1명 (최민희, 2024년생) |
| 소속 | Amoeba Culture |
| 대표 그룹 | CB Mass, 다이나믹 듀오 |
| 대표작 | Taxi Driver, Ring My Bell, 고백, 출첵 |
마무리
최자는 단순히 힙합 아티스트가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바꾼 인물이에요.
CB Mass부터 다이나믹 듀오, 그리고 레이블 운영까지—음악뿐 아니라 삶에서도 꾸준함을 보여주는 아티스트죠.
앞으로도 많은 활동 보여 주기를 바래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