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는 본방송 외에도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바쁜 일상 속 본방을 놓쳤더라도, 아래 소개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TVING과 Wavve(웨이브)는 드라마 시청에 가장 직접적인 경로로 제공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1. TVING (티빙)
TVING은 CJ ENM 계열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식 OTT 플랫폼입니다. tvN, OCN, Mnet, JTBC 등 CJ 관련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방송 종료 후 VOD 다시보기가 제공되며, 《첫, 사랑을 위하여》도 티빙을 통해 가장 빠르게 업데이트됩니다.
- 실시간 시청: 티빙 유료 이용자는 방송 시간(토·일 오후 9:20)에 맞춰 실시간 스트리밍 가능
- VOD 제공 시간: 방송 종료 후 약 1시간 이내 업로드 (일반적으로 11시 전후)
- 지원 기기: 모바일 앱, 웹브라우저, 스마트TV, 태블릿 모두 지원
- 요금제: 기본형(광고 포함) / 스탠다드형(HD 이상 화질 + 동시 접속 2대) / 프리미엄형 등 다양한 옵션
- 장점: 가장 빠른 업데이트, 고화질 제공, 티빙 독점 편성 콘텐츠까지 연계 시청 가능
📌 티빙은 CJ ENM 소속이기 때문에 《첫, 사랑을 위하여》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공식 경로입니다.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도 함께 이용하고자 한다면 티빙 정기 구독권을 추천드립니다.
2. Wavve (웨이브)
Wavve는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KBS, SBS, MBC)가 합작한 OTT 서비스로, CJ 계열 콘텐츠도 일부 제공 중입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웨이브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지만, 업데이트 시간은 티빙보다 조금 늦는 편입니다.
- 제공 콘텐츠: tvN 주말드라마 포함 일부 CJ ENM 콘텐츠 VOD 제공 (제휴 범위 내)
- 업로드 시점: 방송 종료 후 다음 날 새벽~오전 중 (시간차 존재 가능)
- 요금제: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플랜 등 제공, 일부 콘텐츠는 개별 구매(VOD 단건결제) 가능
- 기기 호환: 스마트폰, 웹, 태블릿, 스마트TV, 셋톱박스 등 거의 모든 디바이스 호환
- 장점: 지상파 콘텐츠까지 함께 시청 가능, 통합형 플랫폼으로 활용도 높음
📌 만약 지상파 드라마와 tvN 드라마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웨이브 구독자라면 《첫, 사랑을 위하여》도 시청 가능하니 굳이 플랫폼을 따로 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최신 회차 업로드는 티빙보다 하루 정도 늦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시청 전 확인해야 할 점
- 무료 회차 여부: 첫 회차는 무료 제공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회차는 유료 구독 또는 단건 결제 필요
- 화질 설정: TVING은 HD 이상 고화질 기본 제공, 웨이브는 요금제에 따라 화질 제한 있음
- 광고 여부: 일부 요금제(베이직)는 중간광고 포함 / 광고 없이 시청하려면 상위 요금제 필요
정리하자면
📺 실시간 시청을 원한다면 티빙이 가장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 지상파 포함 통합 콘텐츠를 원한다면 웨이브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자신의 콘텐츠 이용 스타일에 따라 플랫폼을 선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