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붉은 컬러의 아프로와 흔들림 없는 존재감으로 Beyoncé의 ‘댄스 캡틴’으로 17년간 함께했지만, 이젠 당당하게 본인 이름을 걸고 애슐리 에베렛라는 아티스트로 다시 서고 있어요.
2007년 스물한 살에 'The Beyoncé Experience Tour'에 발탁된 이후, 2009년부터는 공연 안팎을 책임지는 댄스 캡틴으로 자리 잡았죠.
수십 개 투어, 수백 회 공연, 뮤직비디오와 슈퍼볼까지 무대에 섰다고 하네요~ 이번글에서는 애슐리 에버렛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1. 댄스 캡틴이 뭐예요?
댄스 캡틴은 공연 안무와 팀을 책임지는 사람을 말해요. Ashley는 무대 위에서 단순히 춤을 추는 것 뿐만 아니라, Beyoncé 팀 전체의 퍼포먼스 완성도를 챙기는 총괄 디렉팅 까지 같이 했다고 하네요
2. 프로필 훑어보기
| 이름 | Ashley Chrisha Marie Everett |
|---|---|
| 출생 | 1989년 4월 19일 (만 36세, 2025년 기준) |
| 출생지 | 캘리포니아주 치코 |
| 신장 | 약 171 cm (5'7.5") |
| 직업 | 댄서, 안무가, 배우, 기업가 |
| 활동 시작 | 2006년부터 |
| 주요 경력 | Beyoncé 투어 & 뮤직비디오, 슈퍼볼, Coachella 등 |
| 본인 사업 | CBD 브랜드 ‘FitChoreo’ 론칭 |
3. 경력 & 무대 이력
- 2007: 알빈 에일리 댄스 극장에서 Beyoncé 안무가랑 만나 첫 오디션 → 첫 투어 합류
- 2008: “Single Ladies” 뮤직비디오 댄서 (붉은 아프로 시그니처)
- 2009–2010: ‘I Am… World Tour’ 댄스 캡틴
- 2013–14: ‘Mrs. Carter Show', 2014 'On the Run Tour'까지 캡틴 유지
- 슈퍼볼 XLVII (2013), 50 (2016), 코첼라 (2018) 등 주요 이벤트 함께 무대
4. Q&A로 궁금한 점 해결!
Q. Beyoncé 곁을 떠난 이유는?
→ 2023년 르네상스 투어에 합류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인터뷰에서 "코로나 기간 자신을 돌아보고, 개인 경력 확장을 위한 준비"였다고 했어요
Q. 드라마나 연기 활동도 하나요?
→ 2015년 VH1 드라마 ‘Hit the Floor’(Peyton 역) 출연했고, 음악 광고·TV에도 활발하게 참여했어요
Q. ‘Single Ladies’ 안무 빨간 머리 설정은 어떻게?
→ Beyoncé의 요청으로 2009년부터 붉은 컬러로 염색했는데, 이후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언제나 팬들에게 인상 깊은 비주얼이 되었어요
5. 지금은 무슨 활동 중일까?
그녀의 개인적인 브랜드인 뷰티와 웰니스 중심의 사업을 확장하며, CBD 브랜드 ‘FitChoreo’를 론칭했어요 여기에 광고 출연도 이어지고 있고, 솔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에요.
6. 매력 포인트
- ✔️ 무대 위 파워풀한 춤선 + 무대 뒤의 냉철한 리더십
- ✔️ 콘텐츠로 남는 뮤직비디오에 핵심 요소로 자리잡은 존재감
- ✔️ 연기·광고·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
- ✔️ 하루에 수십만 명 앞에서도 본인 커리어를 지키려는 강한 의지
- ✔️ 사업가로서도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여정
7. 마무리하며
애슐리 에버렛 님은 Beyoncé의 백업 댄서가 아닌, 매력으로 무대를 지배하고 리더로서 존재감을 남겼기에 스우파 멤버들 뿐아니라 에이직스쿼드에서도 존경 받는 인물이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무대와 사업, 다양한 활동 속에서애슐리 에버렛의 자기다움과 도전정신을 더 많이 보고 싶고 응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