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홍(한국명 홍원서)은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UCLA 교수로, 로봇 설계 분야에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인물입니다. 미국 시민권자로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구 및 강연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 방송 <크레이지 리치 코리아>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의 나이, 국적, 가족, 학력, 철학까지 깊이 있게 정리해보았습니다.
1. 데니스 홍 나이와 출생지
데니스 홍은 1971년 1월 24일에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 만 54세입니다. 출생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국적은 미국입니다. 하지만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은 대부분 한국에서 보냈고,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과학자로 성장했습니다.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능숙하게 구사하며, 인터뷰와 강연도 양국에서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2. 국적과 가족 관계
미국 국적을 가진 데니스 홍은, 한국에서 태어난 부모님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아버지는 홍용식 씨이며, 형 홍준, 누나 홍수진이 있습니다. 부인은 김수영 씨로 알려져 있으며, 아들 홍이산 군이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언급은 드물지만, 인터뷰를 통해 자녀 교육에 있어 ‘상상력과 자유’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3. 학력과 연구 이력
학력은 국내외를 아우릅니다. 서울반포초등학교, 방배중학교,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이후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학사, 퍼듀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기계 설계와 로봇공학, 인간형 로봇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로봇 공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 교수 경력 및 로멜라
2003년부터 버지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 UCLA로 자리를 옮겨 현재는 기계항공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본인이 설립한 연구소 로멜라(RoMeLa)를 통해 다양한 로봇을 설계·개발하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재난 구조, 인공지능 융합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멜라는 ‘로봇의 미래는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됩니다.
5. 대중 활동 및 방송 출연
데니스 홍은 TED, SXSW 등 글로벌 무대에서 발표를 해왔고, 대중강연과 저서 활동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이라는 강연 콘텐츠는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최근엔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아’ 출연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연구자이자 대중 커뮤니케이터로서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6. 데니스 홍이 말하는 ‘꿈 설계도’란?
그는 인터뷰와 책에서 자주 ‘꿈 설계도’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는 공학자가 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개념인데요, 상상력, 창의력, 자유로운 실패 경험을 통해 꿈을 현실화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로봇 설계와 인생 설계 모두 '틀에 갇히지 말 것'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여긴다고 말합니다.
✔️ 데니스 홍(홍원서) 프로필 요약
- 한국명: 홍원서
- 출생: 1971년 1월 24일 (만 54세)
- 출생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국적: 미국
- 가족: 아버지 홍용식, 형제 자매 2명, 아내 김수영, 아들 홍이산
- 학력: 고려대 중퇴, 위스콘신대 학사, 퍼듀대 박사
- 직업: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
- 연구소: 로멜라 (RoMeLa)
- 대표 강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 방송: 크레이지 리치 코리아 출연
마무리 정리
데니스 홍은 단순한 로봇공학자가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세상을 바꾸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입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실험을 통해 과학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으며, 그가 설계하는 로봇만큼이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